정부가 2024년 5000억원 규모 소상공인 취약차주 대환대출을 신설하는 등 소상공인 고금리 부담을 덜어준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취약차주란, 다중채무자이면서 저소득상태(통상 하위 30%이내)이거나, 저신용(7~10등급)인 사람들을 말합니다.
임재근 재정관리관은 "내년에는 고금리로 인한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취약차주 1만명을 위한 저금리 대환대출 5000억원 규모로 신설하고, 경영안정 정책자금 융자를 3000억원 추가공급하는 등 금융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한편, 새출발기금을 통한 채무조정 지원대상 확대도 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소상공인들이 이러한 금융지원에 대한 정보를 몰라서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 특화지원센터, 통합정보포털 등을 통해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패키지 형태로 소상공인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임 재정관리관이 당부 했습니다.
2024년에는 소상공인들이 대환대출로 조금이나마 부담을 완화 시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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