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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의 롤스로이스 사고 따뜻한 미담의 답변으로 돌아온 무상수리

by 모주마미 2023. 12. 13.

김종민의 따뜻한 미담

지난 9월 40대 여성 A 씨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롤스로이스와 미세한 접촉 사고를 냈습니다. A 씨는 곧바로 차주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접촉 사고 12시간 후 '괜찮다, 연락해 줘서 감사하다, 알아서 수리할 테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된다'는 답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종 롤스로이스 미담
김민종 롤스로이스 미담

 

 

이 롤스로이스 차주는 김민종이었습니다. 김민종은 지난 10월20일 김구라의 유튜브 채널'그리구라'에 공개된 '이 정도 품격은 있어야 롤스로이스를 몰지' 라는 영상에 출연해 사고의 후일담을 전했습니다.

 

김민종 입장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김민종은 '너무 크게 미담으로 나와서 부끄럽다' 며 '긁고 그냥 가시는 분들도 더러 있었는데, 연락을 해주신 게 오히려 고맙더라, 동네 주민이고 하니까..(선처했다)'라며 '그분 차는 경차였다. 반찬 가게를 하시는 분이었다. 앞에 반찬을 잔뜩 주고 가셨다'며 '반찬이 맛있더라. 아주 잘 먹고 있다'라고 되려 고마움과 감사를 전했습니다.

 

배우 김민종의 '롤스로이스 미담' 에 회사 측이 수백만 원에 달하는 차량 수리비를 무상으로 처리했습니다.

요즘 고가의 차량이 많아 자동차보험료에 대물배상 금액이 많이 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롤스로이스라는 고가의 차량과 사고가 났으면 아무리 작은 흠집이라도 수리하려면 큰 비용이 발생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매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김종민 배우님의 따뜻한 배려에 A 씨는 '삭막한 세상인데 위로가 됐다'라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롤스로이스 서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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