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성능저하1 '고의 성능 저하' 애플 패소하고 법원 소비자에 손. 7만원 배상 애플이 아이폰의 성능을 고의로 떨어뜨렸다는 일명 '배터리 게이트' 의혹과 관련해 2심 법원이 소비자에 대한 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애플을 상대로 국내 법원에 제기된 집단소송 중 소비자가 승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일불 소비자가 아이폰 운영체제를 업데이트 한 뒤 성능이 눈에 띄게 저하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후 휴대폰 속도가 느려지면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신형 아이폰으로 교체할 것을 노리고, 애플이 고의로 성능을 떨어뜨렸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는데요, 전 세계에서 애플을 상대로 하는 집단소송이 이어졌고 국내 소비자도 2018년 3월 1인당 2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라는 소송을 냈습니다. [아이폰 성능저하 사건 ] 2017년 아이폰, 성능조절기능 탑재 소프트웨어 배포 2018년1월11일 소비자주권시.. 2023. 12. 7. 이전 1 다음